Home Forums Cars 렝글러 보러 갔다가 그만… 렝글러 보러 갔다가 그만… Name * Password * Email 원하던 차를 사서 좋겠네요 허나... 우물가서, 숭늉찾고 중국집가서, 스시 메뉴 찾고 포르세911 사고, 골프백4개 넣으려 M/T (진흙탕 길 용) 타이어 끼우고, 99.99% 아스팔트길 가면서 시끄럽다 미끄러진다..가 당연한 건데. 싫으면 매끈한 타이어로 바꾸지 키 높은차 타면서, 코너에서 불안정하다.. 뭐하는 건지 ㅎ Jeep 타는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니맘안다 동병상련 측은해서 손 흔들고는 그래도 특이하고 상남자 탐보이 폼은난다 이건가요. 여자가방으로 치면 악어 공룡 가죽에 금속장식 손잡이 체인달고, 아래바닥에 고무바퀴 달아놓은 가방 쯤. 무겁고 불편한데 폼은나...이런느낌 군화, 등산화 신고 댕겨봐야 험한 비포장길 이외에서는 무겁고 소음나고 발아프고 병남 약간 웃기네요 잘 타셈 RV 트레일러 관련 명언이 생각 나는군요. 인생 제일 기뻤던날= RV 산날 더 기뻤던날 = RV 처분한 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