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 적극 동감 합니다. ED로 hard-to-reach, dream school을 지원 할수도 있지만, 합격한다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좋은 학교들은 나름 한가닥씩 하는 애들이 많이 오지요. 자녀들이 노력 많이 해도, 학점관리 힘들어서 괜스레 자존감만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신에 학교안에서 다른 학생들한테 좋은 영향을 받는 positive peer effect도 기대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Rice는 아시안 계열 학생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뭔가 아시안 학생이 마음 편하게 캠퍼스 생활 할수 있겠구나, 그런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Washu는 방문 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