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윗 댓글들은 결과론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어차피 엔지니어쪽이 그 다지 다르지 않음. 시에스와 더블이도 아무리 세부적으로 또 나뉘어도 적성이나 좋아하는건 거기서 거기이고
잘나가면 적응해서 하게 되있음.
아무도 안알아주는데 답도 없는 분야인데 아무리 좋아한다고 그 좁은 분야 파도 답없고 수입없으면 말짱꽝임. 그 좋아한다는것도 돈 생기고 여유생기고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좋은 분야에 있다고 생가들며ㅋ 우쭐해지고 자기가 자기문야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줌.
근데 이런 문학적인 해석 다 필요없고
어디가 잘 나갈지는 아무도 모르니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 선택하고(어차피 컴싸나 전기전자가 비슷하니까 그 안에서) 손가락 크로스하고 있으란 이야기임. 오래하고 잘하게 되면 그리고 인정받는게 싸이며ㅋ 좋아하는걸로 착각하게 되어있음. 인정받는 중요 요소가 요즘 세상엔 보수임. 즉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