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내와 이야기 안한지 한달째.. 아내와 이야기 안한지 한달째.. Name * Password * Email 혹 남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사람 본적없나요? 제 아내가 그러더군요 감정을 읽지못한다고. 아내가 그렇다면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20년넘게 같이 산사람, 나를 가장많이 알고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내가 그렇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닌데요. 난잘지내고 싶은데.. 딸이랑 소통도 잘안되는걸 보면 내가 문제가 있기는한가봅니다. 전에는 혹은 지금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있는그대로 나를 봐주면 안되나? 나의 욕심 아님 나의 방어인가요?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남의 감정을 읽을수 있을까요. 나이 50십이라고 그게 가능할까요? 내가 너무 완고해저버렸나. 아의 아버지 처럼? 이럴땐 오은영 박사에게 묻고싶은데.. 혹그런분 없으시나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