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필요한걸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19살에 미국와서 30 년넘게 살면서 잃어번것이 한국말이 어눌해 진다는것입니다. 워날 말도 못하는데. 미국직장 20년 가까하고 한국말을 전혀 안하다보니. 말하고자하는 말을 제대로 못하는것 같습니다. ..“너도 많이 힘들지? 나는 내가 힘든거 때문에 너를 헤아려주지 못해 미안해.” 이말은 할수있는말인데 쉽게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고맙습니다. 전에 한국 부부상담소 컨설팅을 받았느데 도움이 안더더군요. 내넉두리만 하게되지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고, 내아내를 적대시하게 하게 되는 것 같아 그만두었는데. 미국에 오랜산, 한국말도 잘안되고 영어도 잘안되는 저같은 살람한테는, 소오 무오 같은분에 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