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경제는 폭망인데 통계는 호황

hoho 71.***.227.14

중산층이 상당히 사라졌어. 빈곤층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빗내서 버티어 버려고 아둥바둥하다가, 결국 빈곤층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 충격은 분수껏 살다가 서서히 빈곤층으로 진입하는 것 보다 훨씬 크지.. 미국 자살율과 알코올 또는 마약 중독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 게다가 딥스테이트가 장악한 미국주류언론들은 이미 수십년전 부터 통계조작은 일상이야.. 결국 눈치빠른 서민들은 정부발표 통계보다 실생활 경험으로부터 미국사회의 변화를 확인들 하고 대비하며 살아가지. 예를들면 이런거야…

<예 1>
미국에는 중국식 부페가 많았지, 그리고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음식 퀄러티가 좋았고, 중산층이 많이 애용했어. 그런데, 지금은 서민층들이나 뚱뚱한 빈민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음식의 질도형편 없어졌지. 중산층이 사라지니 (일부만 상류층에 편입하고 대다수 빈민층으로전락) 중산층이 예전에 이용하던 음식점들이 폐업하거나 사라지지.. 한번 주변을 둘러 보시길 내말이 틀리나…

<예 2>
중산층들이 애용하던 호텔들도 가격을 엄청 올려 상류층 타겟의 마케팅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폐업하거나, 아니면 대형 호텔체인에 합병되어 월마트같은 저질 대중호텔로 전락하고 말았지. 이젠 200불 이상 주지않으면 미국 중서부나 남부시골에서도 깨끗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에서 묵기가 어려워.. 예전같이 100불대 호텔에선 배드버그 나올까바 전전긍긍이고.. .그 이하는 거의 홈리스들 호텔이나 다름없지..

이 밖에도 여러 사례들이 있고, 이런 사례들은 미정부의 통계치가 옳으니 그렇지 않으니 걱정 할거 없이, 피부로 절감할 수 있는 미국사회 중산층의 붕괴 증상들이지… 주변에서 함씩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