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가장 나이가 어린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mini VAN (시에나, 오디시, 카니발 등등)이 제일 편합니다. 공간도 제일 여유롭고 게다가 카시트를 장착하거나 신생아를 위한 유모차 겸용 카시트,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슬라이딩 도어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이를 내리게 하거나 초등학생 아이를 학교에 drop off 시킬 때, 옆 차 문콕하는 것을 방지할 때 등등 슬라이딩 도어가 200% 그 기능을 다해 냅니다. 게다가 높이도 높지 않아 아이들이 차를 타거나 내릴 때도 올라 타거나 내리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탈 수 있는 높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