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가 신의 경지에 이르고, 샵들이 너무너무 원하는 인재라고 해도, 취업 신분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민은 자신이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저런 사람도 이민 가서 잘 사는데, 나라고 못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민 시스템은,
1) 전혀 공정하거나 공평하지 않음. 기회 균등에 신경쓰는 법과 제도들은 미국민 대상이며, 이민법은 이와 상관없음. 누가 불공평하게 늦어지거나 거부된다고 해도 제도적으로 하소연하거나 구제 받을 길이 없음. 이런 일은 비일비재.
2) 상황은 자주 급격히 변하므로, 불과 3-5년 전의 성공 사례도 지금은 불가능한 것들이 대부분.
> 몇년 바짝 경력쌓고 영어 준비후 미국가서 노력하면 결과가 달라질까요..?
영주권이 있다면, 본인의 태도와 하기 나름에 따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비사는 많지만, 좋은 정비사는 많지 않죠. 실력과 함께 인간관계와 미국 문화에 맞는 일처리를 능숙히 한다면, 결국 잘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