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지 않죠. 만년 2위 항공 제작사였던 에어버스에도 밀리고, 기체 결함으로 사고가 났는데도 고객사에게 책임 떠넘기고,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여러모로 쉽지 않을 겁니다. 몇 달 전에 부랴부랴 CEO을 재경 출신에서 엔지니어 출신으로 교체했는데,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죠. 그래도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이면서 취직하기에도 하늘의 별 따기인 회사임에는 분명하죠. 리쿠르터랑 하이어링 메니저랑 이메일로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hiring freeze풀릴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