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잡 세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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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어떻게 삥땅 쳤는지 알아? 스왑밀 처럼 영수증 없이 캐쉬주고 물건주고 이런곳은 삥땅 가능해. 그런데 식당에서 음식 그렇게 팔아? 어디 스왑밀이나 밥차에서 핫도그 파는건줄 알아? 캐쉬받고 바로 핫도그 하나 건네주고.. 제대로 된 식당은 요즘 다 POS 와 cash register 등록먼저 하고 주방에 오더 들어가. 그리고 그거 저녁에 가게 닫고 마감하면 자동으로 총합 리포트 나오고 그거 하나하나 모아 놓아야 해. 나중에 오딧 나오면 이것부터 체크하거든. 요즘은 식당하면서 구조적으로 삥땅치기 힘들게 돼 있어. 캐쉬로 내건 크레딧카드로 내건 그냥 100% 보고야. 그럼에도 삥땅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네가 오용할 수 있으니 안가르쳐 줄께. 그런데 이 방법 사장님들도 다 알지만 그렇게 안해. 왜? 무지 귀찮거든. 사기치는 것도 머리가 좋아야 해. 이것저것 다 아다리가 맞아야 해서.. 그리고 오딧터가 몰래 암행감사 나와서 그런 방법 사용하는지 미리 다 체크해.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최소 2-3번 다른 오딧터가 몰래 손님가장하고.. 그래서 증거 다 수집한 뒤에 오딧 나오겠다고 하는거야. 그때가서 이미 빼박에 증거가 있어서 그런 얄쌉한 수법 쓰다가 걸리면 한마디로 엿 돼. 그러니 사장님들이 그냥 귀찮아서 웬만하면 100% 보고해. 띄어 먹어봤자 캐쉬팁 정도인데 요즘 캐쉬팁도 없고 그건 직퉌들 다 줘야하고… 사장님이 팁에 손대는 곳이나 캐쉬팁에 한해서 삥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