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빠르게 바뀌지만 한국은 특히나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것 같습니다. 한국을 떠나온 교포들은 그들이 떠난 시점에 한국이 멈춰있다고들 하지요. 무슨말이냐면 지금 님들이 아는 그 좋던 한국이 아니고 빠르게 조져지고 있는 나라라구요.
그래서 특히 돈 있고 학력 높고 능력있는 분들은 삶의 질을 볼때 분명히 미국이 더 낫습니다. 꼭집어서 흙수저 전문직, 능력자들은 미국에 기회가 많달까요. 영어 안되고 특히 복지에 기대사는 분들은 한국이 낫구요. 와이프의 직장이 미국회사라면 L1으로 데려올 정도면 분명 H1B를 매년 넣어줄거고 영주권이 너무 길어진다면 캐나다나 한국으로 잠시 돌려줄겁니다. 영주권 되면 다시 데려올거구요. 무엇보다 능력자입니다
남편분도 간호대를 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정도로 와이프에게 기대지 않을 각오셨다면 잘 하고 계십니다. 혹시 대기업 5년이 반도체나 AI같은 핫한 분야라면 NIW eval이라도 넣어보세요. I140은 여러개 넣을 수 있으니 와이프도 가능합니다. 부부 동시에 넣어서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하는걸로 해보세요
되도록 여러 방향을 고려해 많은 시도를 해보시고 후회없는 젊은날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