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간호사는 허드렛일을합니다. 편한직종이 아니고 영어를 잘해야합니다.
환자와 전화로 대화를 원할하게 해야하고요.
한국서 사시는게 나을 듯 보입니다.
미국은 특별한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시는게 답이지 여기를 기를 쓰고 좋은 대기업을 퇴사하면서 올 정도는 아닙니다.
이곳 학교가 한국보다 낫지도 않아요. 학생으로서 교사로서 경험해서 압니다.
그라고 미시민권자가 되어도 심지어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2세도 외국인 취급을 받고 항상 어느나라 출신이냐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전 제 의지 하나없이 미국에 온 1.5세입니다.
운명이다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고생하면서까지 살필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