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다니는데 우울증 걸린 것 같습니다

aaa 222.***.69.180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상상은 했지만 역시 제가 모르는 고충들이 있었군요..상황을 아는 분 입장에서 어린 아이가 떼 쓰는 것처럼 보이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저처럼 영주권/시민권이 없는 유학생 입장에서 학부부터 미국에서 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제 상황에서 미국으로 가려면 어떠한 루트를 타는게 가장 현실적인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학부는 서울대 졸업하고 석사를 노려보는 게 제일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