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오셨거나 미국면접 처음인듯 하신데.
Junior level이면 경력이 부족하니 어딜가도 장학퀴즈식 인터뷰일테고.
Principal급으로 좋은 경력이 있으면 장학퀴즈보다는 지난 경력 검증쪽으로 많이들 갑니다. 레주메를 과장해서 쓰는 애들도 많아서 그게 좀 필요하죠.
누구나 인터뷰를 모두 ACE하긴 힘들고, 한두명 떨떠름할수 있지만, interviewer들중에 가중치가 높은 사람들이 있죠. 예를 들면 입사후 주로 같이 일하게 될 사람의 인터뷰가 매우 중요한거고. 그냥 interviwer수 채우려고 타팀에서 들어온 경우는 가중치가 낮은거고.
미국의 hiring process는 hiring하는 팀과의 happy marriage로 뽑습니다. 소개팅이랑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