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피해자 맞습니다 ㅜㅜ
긍정적으로 봐도 되는 걸까 하는 의구심이 사실은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이미 영주권을 지원해줬고, NIW 140이 승인 났는데도 불구하고 영주권 신청시점이 2년차 끝날 때였거든요. 적체가 많이 되어있던 시기라 1년안에 영주권을 받을 수 없었던 상횡이라 이건 무슨 의미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의심하는 부분은 이 회사가 외국인을 워낙 많이 고용하는 데라 다른 직원이 보는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아닐지? 하는 지점입니다. 사실상 외국 발령 과정에서도 회사가 알아봐주는 부분 없이 우리는 방법 모르니까 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했어서요 ㅠㅠ 다만 영주권 부분은 내년에 h1b 없이 문호 열리면 바로 접수 혹은 주재원비자 발급해주겠다고 얘기하기는 했었습니다.
자르면 자르는 대로, 쓰면 쓰는 대로 모두 다 말이 되서 너무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리로케이션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착비용이면서 왕복이라고 한 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