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한국에서 스케일링이라고 부르는 클리닝이 보험 적용 안되었고 정기적으로 가기도 시간상 쉽지얺아 어쩌다 한번씩 갔었는데 갈 때마다 치석 많다고 하고 그냥 클리닝만 했었어요. 사과 같은 것 먹을 때 간혹 피도 났구요.
미국와서는 클리닝도 공짜고 시간내는 것도 자유로와 갔었는데 깊이 박힌 치석으로 잇몸 뼈가 약간 녹아 없어졌다고 하면서 딥 클리닝 반드시 해야한다고 겁주더라구요. 오래되어 정확 기억은 없눈데 딥 클리닝은 공짜가 아니지만 보험에서 처리하면 약간의 비용은 냈던 것 같습니다.
몇번에 걸쳐 마취하고 dental hygienist 가 해줬는데 정말 꼼꼼히 해준 것 같아요. 딥 클리닝 후 사과같은 것 먹어도 피나는 것 없고 그후 계속 1년에 2번씩 정기적 클리닝하는데 잇몸이 엄청 좋아진 것 같아요. 딥 클리닝 전 잇몸 구석구석 점수를 매긴 것 (이것의 term은 모르겠습니다.) 4, 5 점이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대부분이 3 이하로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치아 문제 생기면 고생하고 돈 많이 드는데 딥 클리닝 받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