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Oppenheim 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98년부터 영주권 문호 총괄하던 사람인데 21년 12월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21년 10월에 발표된 FY2022까지는 담당을 했던 것이죠. 그리고 Charlie가 담당하지 않은 첫 문호였던 FY2023 문호, 그리고 올해 FY2024 문호. 특이점이라면 quarterly movement 제도가 도입이 되었고 굉장히 보수적으로 문호전진이 일어납니다. 또한 Dates for filing을 해당 FY에 전진가능한 최대치로 두고, Final action date을 천천히 진행시키며 추이를 보고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Y2023은 이런 새로운 시스템의 적응기였다고 보고, FY2024부터는 더욱 자리 잡아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민국 시스템 수장의 24년만의 교체와 유래없는 영주권 수요 폭발에 따라 경험해보지 못한 영주권 문호 상황을 마주하고 있고, 말씀드리고 싶은건 과거의 영주권 문호 변동 추이는 더이상 참고할만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이 새롭고 전례가 없기에 맞춰서 대응해야하고 멘탈도 꽉 잡아야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