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옵 분들

7n 174.***.137.153

40대 초중반에 겪었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가라앉다 보니 내 커리어가 끝날 거라는 절망마저 들었습니다. 그 때 1년 정도 쉬었다가 오퍼를 받았고 이후로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제게 또 다시 닥친다면 동네에서 part time job부터 구하고 후일을 도모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무력감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