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님 윗분들이 괜히 다 부정적으로 쓰는게 아닙니다. 님 남친의 계획은 5%도 안되는 확률을 님하고 같이 부딪혀 보자고 하는 겁니다. 제가봐도 외롭와서 님하고 같이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일단 지켜보세요. 지금 이상황에서 섣부른 결정하시면 님 인생 평생 후회 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에 모든걸 걸고 같이와서 정착하는데 지금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 남친의 상황 봐서는 영주권 나온다고해도 5년-7년 잡으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 왜냐면 재수좋게 h1되도 영주권 해줄때까지 6년 다 부려먹는 회사들 엄청 많습니다. 근데 이게 재수가 좋아서 h1 될때 입니다. 그리고 6년 버틴 사람의 상황이구요.. 절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