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생활고나 이민생활 어려움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이런게 아닐까 추측해봄. 극도의 우울증이나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는 세상에 대한 관점이 이 험한 세상에 가족마저 남겨두기 싫은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할거 같아요..예전에 우울증 겪던 백인엄마가 4아이를 다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 사간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심리를 분석하더군요. 다른식의 분석은 뭐가 있을까요?
어쨌건
살기힘들어지고 경제가 나빠질수록 이런 사건이 더 많이 생길수 있어요. 어쨌건 굶어죽던 한국의 가난한 시절에도 다 버티고 살던 옛날과 지금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 사람들의 정신은 멘붕에 쉽게 빠지는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세상의 벽이 그만큼 더 높게 여겨지는것일까? (예를들어 옛날엔 거지라도 하면서 목숨을 부지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