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하자면 완전 명문대라고 하긴 좀 그렇고 조지아택 학부를 나왔습니다. 전공은 의대가려고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 전공했습니다. 학부 학점도 좋았습니다만 의대 준비 하다가 결국은 안되서 접고 코딩 붓캠프해서 미국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평범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격어본 바로는 의대가 입학하기 훨씬 어려웠습니다. 엔지니어링 공부나 졸업하고 의대 준비나 코딩공부할때도 배우고 공부하는게 즐거웠던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거였죠. 그래서 저는 제 애들은 이것저것 시키면서 뭘 좋아하는지 파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