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기업들의 현지화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

비머남 223.***.80.88

현채인과 주재원의 능력차이는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판매 법인의 경우 현지를 더 잘 알고 대처가 유연한 현채인이 훨씬 역량이 높을테구요.
주재원은 본사 업무 방식 및 프로세스를 현지에 적용 시키고 관리하는 역할이고, 주재기간동안 현채인에게 인계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 주재원 대우를 현채인에게 해 주면 큰 문제 없이 회사는 돌아갑니다.
한국 특유의 진골 성골 급나누기 문화가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