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문제 또는 믿음 문제? 이런게 늙어간다는 것인가?

76.***.208.154

근데 왜 목사나 선교사 자녀들중엔 의대를 가는 비율이 많나요? 그냥 내 선입견인가? 보통 목사들 보면 자녀의 가장 큰 축복을 의사된거로 말하는거처럼 들리는때가 있더라고요. 보통사람인 나로서는 좀 혼란스러운 부분.

좋게 말하면 의사되서 선교미션을 한다고 하지만…그건 꼭 그런거가 아닐수 있고…목사 부모 보면서 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걸까요?

믿음 또는 믿음의 삶에는 여러 모순되는 측면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