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토종한국인인거 다 아는데 한국 사람들이랑 말 안하고 어떻해서든 타인종 말고 백인들이랑만 어울리려고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한국어로 인사하면 한국어 잘하는거 아는데도 둘만 있는데도 영어로 답변하더라구요. 특히 좋은 회사일수록 더 심하죠. 전 제가 아는 지인이 추천해서 모르는 한국분 리퍼하고 하이어링 매니저한테 좋게 얘기해서 같은 회사에 입사하는거 도와드렸는데, 일 시작하기전에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고맙다고 하다가 입사하고 나니까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더라구요. 소개시켜준 지인도 미안해 하구요. 전 그 이후로 한국분들은 리퍼럴 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