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내 와이프는 살쪄서 커버 할려고 큰옷들만 입고 다니고… 내가 잘났다는건 아닌데…그래도 뭐 180에 미듐 정도 입고 다니면 최악은 아니지 않을까요? 얼굴도 원빈 정우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옥동자는 아니랍니다. 질문자체가 외형적인 부분이 아니였다면. 11년 넘게 살았는데.. 3시간 지나면 그리워서 막 보고 싶어하지는 않을거 아닌가요? 그냥 와이프 자체가 스킨십을 거부 하고 있고..아이들앞에서 다정해 보이고 싶은데 그렇지 않으니 이것저것 불만인걸 말한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