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도 아닌데 이런거 올리는 이유가 몰까요?
이런얘기는 직접 만나서 친구들이랑 오고 가고 하는 얘기인데…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녀서 아무도 말 안섞어서 여기까지 오신거 아닐까요?
미국 한인교회 가면 님과 비슷한 분들 항상 계십니다.
내 은행어카운트에 현금으로 몇밀리언 있다. 바닷가에 별장 있어서 연휴때마다 간다.
내 아들 딸이 의사다, 변호사다. 내아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에 다닌다.
그래서 저희 보고 모 어쩌라구요? 왜 제가 님의 취미생활을 걱정해 줘야하는건가요?
결국은 시간 지나면 아무도 안놀아주고 혼자 남으시더라구요.
정 심심하시면 지금까지 운좋고 평탄한 삶을 사셨으니까 남들 도우면서 보람된 일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