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딱 정해진 연봉레인지 안에서 움직입니다. 이걸 벗어날려면 면접을 기가막히게 잘보던지 아니면 카운트 오퍼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구글같은 경우 L4 오퍼를 카운트 오퍼가지고 가서 RSU를 두배 올린사람도 봤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넘쳐나기때문에 맘에 안들면 다른사람에게 오퍼갈 확률높습니다. 한 5천에서 만불정도는 유도리가 있겠죠.
대부분 가장 쉬운 네고는 사이닝 보너스 ->베이스->RSU입니다. 주식은 직급에 맞게 나와요. 아님 지금가지고 있는 RSU가 오퍼보다 많으면 가능.. 그런데 대기업은 쉽지않습니다.. 본인 얼마받는지도 다 알수있고 그렇게 능력있으면 면접을 기가막히게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