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lease 알아보는 중인데 probable saving 이란게…

ASH 173.***.93.138

리스 후 구매는 매달 내는 돈을 적게 낼 수 있어서 테슬라 같이 딜러에서 가격을 네고하는게 아닌 차를 살때는 좋을 수 있을거 같지만, 목돈을 넣지 말라는 이유는 경제학적으로 opportunity cost라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을 놓치는 것이기 때문이고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 목돈이 없어서 놓치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스를 하면 3년 후에 차의 가격이 정해집니다. 정해진 마일대로 탓더라도 3년 후에 차의 가격이 어떨지는 3년후에 알수 있겠죠? 예를 들어 3년 후의 가격이 2만불인데 실제 Carmax같은데서 15000불을 쳐주겠다 치면 인수하지 않고 리턴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반대로 25000불이라고 하면 리스를 인수하는게 좋겠죠.

이런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리스를 여러번 하면서 한번도 돈을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전기차를 더더욱 앞으로 기술의 진보에 따라 가장 큰 가격을 차지하는 베터리의 가격이 변동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