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요즘 유튜브 보면 에이아이에 대한 실망이 아주 많이 눈에 띄기 시작함 요즘 유튜브 보면 에이아이에 대한 실망이 아주 많이 눈에 띄기 시작함 Name * Password * Email 어쩌면 우리는 신약이라는 말에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체를 아주 정교한 기계 장치라고 생각하면 센서와 동력 전달 장치가 아주 아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장치에 뭔가 이상한 이물질이 끼어 든다면 장치는 아주 쉽게 고장날 수 있다. 그렇게 고장난 장치를 고친다고 할 때 기계적인 방식으로만 생각한다면 이물질을 제거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인체는 살아 있는 생물인지라 고장난 상태에 몸이 자체 힐링하면서 적응하느라 흉터도 남게 되면서 처음과는 다른 상태가 된다. 그래서 처음에 끼어든 이물질의 원인을 제거 한다고 해서 원래대로 돌아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약을 쓴다고 해도 원래 대로 돌아 갈 수도 없고 그냥 적당히 견딜 만한 또 다른 상태가 되는 것이다. 치료라는 미명하게 적상적인 기능을 막는 약들 특히, 콜레스테롤이나 호르몬 합성을 방해하는 약은 기존의 복잡한 미케니즘에 이물질을 끼워 넣어 정상적인 미케니즘을 고장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본다. 지금도 신약이라고 해서 개발되는 많은 약들은 인체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물질이 있다면 해당 미케니즘에 이물질을 끼워 넣어 적당히 고장내 혈당, 콜레스테롤, 호르몬등이 정상 범위로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는 주술과 별반 다름이 없어 보인다. 좀더 근본적인 병의 원인인 염증이 왜 생기며 염증을 막기위한 방안들이 고안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인체가 기계장치라 하더라도 원인을 제거 하고 관련 부품을 바꾸면 정상 작동하겠지만 처음에 설계된 성능 보다 잘 작동할 리는 없다. 기름을 쳐서 삐걱 거리던 것이 원활하게 작동하면 최선이다, 아무리 신약을 먹고 최고 성능의 기름을 친다고 해도 처음에 설계된 성능 이상을 보이는 약은 있을 리가 없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