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에 세미콘 웨스트 전시회

미국 148.***.18.53

원글자입니다.
여기서 뭐 토론같은거 바라지도 않지만,
신분제도 맞는거 같긴한테, 유능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다 넘어와서 인도의 발전이 안되었다는건 좀 이상하구요.
학위후 인도로 다시 돌아가는 인원도 꽤 많고, 미국서 직장생활 하다가 다시 인도로 돌아가는 인원도 꽤 많습니다.
엔지니어링 업종에 종사하는 인도에 있는 인도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금수조치로 발전이 안되었다. 는것도 좀 이상한게
반도체부분의 고급기술(지금 미국이 중국한테 하고 있는) 을 말하는게 아니고,
단순히 가공 업체 혹은 insulation 제품, 밸브 업체, 파이프 업체 뭐 이런것은 고급기술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인도도 타타자동차니 자동차 업체도 있고, 나름 전투기도 자체 개발했다하고 하는데, 여하튼 이런 류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단순 가공업체 들도 없는 것을 보면…

솔직히 지금까지 같이 일해본 경험으로는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인도인이 거의 없었는데, 그냥 정신없게 만들어서 오히려 업무에는 방해만 됨
이번 세미콘을 보고 역시 그렇구나…라고 느꼈을뿐입니다.

내가 ceo 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인도인은…..아주 확인이 100% 되는 단순 업무라면 모를까
절대로……
오히려 없는게 무조건 나음. 계속 이상한 소리로 정신없게 만들고 방향성을 흐트러 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