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커리어 관련 고민 (Post MBA) 커리어 관련 고민 (Post MBA) Name * Password * Email 조지아면 에모리 대학이신가요? 저도 몇년전에 에모리 mba 졸업해서 아마존 PM으로 입사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비자 영주권도 스폰받고 덕분에 와이프도 영주권 받아서 와이프도 지금 현재 딜로이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원을 미친듯이 하고 링크딘으로 테그회사에서 재직중인 모르는 에모리대학 졸업생한테 메세지 보내서 리퍼럴 해달라고 하고 인터뷰 연습 필요하면 mock interview해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그리고 링크딘으로 친절히 답해주는 분은 스벅 기카도 보내고 정말 한동안 갑을병 중에 병의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덕분에 얼굴도 두꺼워지고 영어 스몰토크 스킬도 늘었죠. 1)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의 장점이자 단점이 어는 한분야의 업무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위를 보면 구매직원인데도 영업, 구매, 생산, 개발까지 다 하고 있죠. 그래서 실무 일배우기에는 좋고 우선 입사해서 거래하는 미국회사에 눈도장 찍으면 이직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어짜피 회사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미래에 이직할 회사에서 지금 얼마 버시는지 모를테니까 몇년만 참고 견디며 때를 기다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직책은 PM아니 과장 차장 같은 상대적으로 높은 직급을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 mba 하기전에는 제조업에 있다가 mba끝나고 운좋게 테크쪽으로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정말 작년까지만 해도 에모리 mba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도 BCG나 맥킨지 회사들 둘중에서 골라서 가고 했었는데, 올해는 취업하기 정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들어가서 잡마켓시장을 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4) 넵 우선은 한국회사에 들어가셔서 헬스케어 쪽으로 계속 인터뷰 직무 공부하세요 5) 입사하고 나서 나갈때 쉽지 않을껍니다. 저도 원래는 미국 중견기업에 취직하고 한달만에 아마존에서 오라고 해서 이직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도의적으로는 옳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죠. 회사가 내 커리어 책임져주는것도 아니고 좋은 기회 왔을때 잡아야죠. 굿럭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