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의 나이로 내돈 내고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서 회사 몰래 인터뷰 보러 갔었고, 지금 어느덧 9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56세가 되었네요.. 지금 비교해보니 년봉이 한국 회사의 게임이 안되고, 좀더 일찍 왔으면 하는 후회가 됩니다.. 한국은 대기업 은퇴해도 20년안에 벌어놓은돈 다 깍아 먹고, 미래를 걱정하고, 아파트 수위 같은 저임금 일자리 알아 봐야함.. 미국와서 돈 벌어서 한국 돌아가면,, 평생 먹고 살수 있는데 겨우 30대 초반이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니… ㅉㅉㅉ 본인의 앞길은 결국은 본인이 결정해야 합니다만,,, 어차피 한국 직장인 미래가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