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werty 108.***.32.24

30대 초반이시면 본인이 제일 결정을 잘 내리실 때입니다. 이 경우 조언이 어려운 것이 님의 상황을 100% 모르기 때문입니다. 설령 100% 안다고 해도 결국 결정은 님이 내리시는 겁니다.
그냥 한가지 조언은 만일 오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어디에 정착할 것이며 어떻게 살 건지는 걱정의 문제가 아니라 해결해야할 문제일 뿐입니다. 님이 직장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반도체 문제처럼.
무슨 결정을 내리시든지 후회만 안 하시면 됩니다. 후회하기 시작하는 순간 제일 좋은 선택도 나빠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