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휴유증은 누구에게나 다 있고 추억이 많다면 더 길어질수도 있어요. 자연스러운 현상임…
저는 님보다 조금 경험이 많은 언니인데..
폭력적 성향이 있는 사람하고는 절대 함부로 평생을 생각하지.마세요.
나중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더욱 더..
마음 너무 힘들겠지만 잘 추스리세요..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상대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지 마세요. 대부분 또 반복해요. 정신차리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매우 희박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함께 보낸 시간의 추억때문에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겠지만
다툼이 있을 때 폭력적 성향을 보이고 자신을 함부로 여기며 대하는 이들은 차라리 그걸 발견했을때 그걸 기회로 마음을 정리하는게 나은 듯 싶어요.
33이면 아직 어려요
특히 한국여성들은 더 어려보이고 제일 좋을때죠.
더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잘 추스리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