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펑 펑 Home Forums Talk Singles 펑 EditDelete 34232 163.***.248.103 2024-07-0219:18:35 공감… 님 말씀이 맞긴 한데… 우린 그냥 여기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자구요… 위로를 받고싶어 오신거 같으니….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서로를 위해 잘 헤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가 먹고살 능력이 안됨에도 고마움도 모르고 손벌리면서 씀씀이까지 크다면… 부양하는 입장에서는 지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내 동생이었으면 무조건 뜯어 말릴 결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