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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님 말씀이 맞긴 한데…

우린 그냥 여기 글쓴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자구요… 위로를 받고싶어 오신거 같으니….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서로를 위해 잘 헤어지는거 같습니다. 부모가 먹고살 능력이 안됨에도 고마움도 모르고 손벌리면서 씀씀이까지 크다면… 부양하는 입장에서는 지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내 동생이었으면 무조건 뜯어 말릴 결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