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S Job market 활발한 지역들 CS Job market 활발한 지역들 Name * Password * Email 다른건 모르겠고,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 영화 한편 때문에 시애틀은 다들 비온다고 하는데, 실제 강수량은 뉴욕보다도 적고, 비가 오는 날 수는 런던보다도 적음. 뉴욕 강수량은 시애틀의 1.5배이고, 서울 강수량은 시애틀의 2배임. 플로리다도 시애틀 강수량의 2배. 시애틀은 오히려 미국 전역에서 선글라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도시임. 프랑스 파리하고 강수량이나 비오는 날 수 나 비슷한데 다들 파리 생각하면 화창한 날씨만 떠올림. 아무도 뉴욕이 비가 많이오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 없고, 영화 속에서 뉴욕은 항상 해가 쨍쨍함. 영화속의 플로리다도 항상 햇빛 작렬.. 그런데 영화속 시애틀은 항상 비가옴.. 물론 캘리포니아보다는 비가 많이 옴. 캘리포니아는 기본적으로 사막지대인데 당연히 비가 잘 안오지. 그런데 캘리포니아 제외한 미국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시애틀 강수량은 그냥 평균임. 솔직히 여름에 너무 비가 안와서 잔디 살리느라 수도요금 많이 나와서 비좀 더 왔으면 좋겠음. 시애틀 집값이 비싼게 다 이유가 있지 날씨가 개떡같은데 살려고 사람들이 집을 오백만불씩 주고 사겠나? 그런데 흑인, 동남아인, 히스패닉 + "한국인"은 시애틀 날씨 유독 싫어함. 다른게 아니고, 시애틀 인구 다수인 추운 유럽쪽에서 온 사람들이 더위를 많이 타서 실내 온도가 65도~68도 왔다갔다 하는데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춥다고 느끼는게 원인. 흑인, 동남아, 히스페닉은 추운지역에 드물음. 그래서 시애틀에도 흑인과 히스패닉 비율이 매우 낮음.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불 지끈 때서 김도 구워먹을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아랫목에 등 지지고, 싸우나 가는거 좋아하는 성향 때문에 남가주가 90도 100도까지 올라가도 그런곳을 더 선호함. 그냥 대다수의 백인들(이태리, 스페인등 남유럽 제외)은 65도 85도 중에 어느게 더 좋은 날씨냐고 물으면 65도 고르는데, 한국 사람은 85도 선택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