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와 직함과 직책과 하는일이 어지간한 수트보다 깔끔하고 멋있으면 복장 편하게 입어도 됨.
그게 아니면 걍 깔끔하게 최소한 셔츠라도 입는게 나음.
그리고 직책이 어느정도 되면 깔끔하게 입어야 아랫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리스펙 하게 된다.
(따로 리스펙을 받기 위한 부가적인 노력을 덜* 해도 된다는 거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왜 왕족이랑 귀족이 옷색갈부터 머리 장식 하나하나 괜히 신경썼던게 아님.
면도, 머리정리, 향수, 자동차 정리, 책상 정리 등등 깔끔하게 하는게 단순히 미적인게 아니라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정 등에도 도움이 됨.
오렌지 카운티, 팰팍, 페어팩스 한국인 아재들 수학선생님 카라티 늘어진거나 등산복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니 무시당하는거지.
저커버그는 편하게 입고 다닌다고? 그럼 너도 저커버그처럼 누구나 알수 있는 억만장자가 되던가.. 걔도 청문회갈땐 수트에 타이 차려입고 가서 sir sir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