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하다가 비자가 안되서 독일 정착한 외노자입니다.
헬조선은 절때 가기 싫어서 꿩 대신 닭 이런 심정으로 독일 왔어요.
독일은 Automotive Engineer가 가장 대우 많이 받습니다.
이쪽 분야 근무하신다면 대우 잘 받고 오실수도 있어요. 구매력 기준 미국 이상으로 벌수도 있어요.
그런데 독일 자체가 Property Price 엄청 비싸고 세금도 쎄고 해서….
미국, 한국처럼 열심히 일해서 부를 축적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이민자들한테도… 미국, 캐나다 만큼 관대하지가 않아 동화되기가 힘들수도 있어요.
유럽은 아시아, 미국에서 돈 많이 벌고 넘어와서 누리기가 괜찮은 나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