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성락과 동아일보는 진짜 반성해야 한다.
아무리 자본주의시대고 돈을 자랑하는 시대지만
과연 신문칼럼에 건전한 직업윤리를 폄하하고 비트코인으로 일확횡제했다고 교수때려친것을 합리화하고 개인적 치부를 국민 일간지에 자랑할 일인가? 졸부나 할 행동을 동아일보가 또 버젓이 판을 깔아준것은 나라에 큰 폐해를 끼친다. 건전한 직업윤리로 가르침을 준 집안의 어르신을 돌려깍기로 망신주기는 또 무슨 어리석은 태도인가?
게다가 최성락은 칼럼 말미에 그냥 자신을 일반인으로 소개하는게 아니라, 박사 타이틀로 포장해서 자신을 소개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돈만으로는 안되겠고 그래야 좀 있어보이나? 박사도 돈으로 매수한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돈만 자랑하는 졸부가 아니라 박사라는 명예도 가지고 있다는것을 자랑하고 싶은것인가? 뭐 그건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저런 글을 국민이 다보는 일간지에 올리는건 동아일보의 수준이 일천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솝이야기는 이제 모두다 베짱이를 부러워하고 내일 굶어죽어도 도박을 해서라도 베짱이를 프로모트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