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만 봣다하면 알고리듬이 계속 따라와서 그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는데 하여간 알고리듬 따라 눔이라는 미국 회사의 시이오라는 한국사람이 나오더라. 근데 자기 성공이야기랑 조언은 해주는데….우끼는게 미국에 어떤 비자를 통해서 어떻게 미국에 취직을 했는지 아니면 학교를 등록했는지도 이야기를 안해. 불법취업으로 시작했다는 이야긴지…..미국에 정착하는 첫발에 아주 중요한 정보인데도 말이야. 아니면 자기는 미국유학온 부모님때문에 미국서 태어났을수도 있고….이런거 모르고 들으면 완전 아무나 가능한것처럼 호도할수가 있거든. 사실 자기 노력이나 고생이 문제가 아니라 첫발에 저런 운이 이미 존재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될수가 있거든. 물론 운없는 놈은 노력해도 모든게 가망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런걸 다 까놓고 이야기해야 듣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조언을 판단할수 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