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까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더 잘되기도 하고
잘 나간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병걸려서 죽기도 하고 회사 잘리기도 하고 그럽디다.
그리고 잘된 사람들 책쓰고 강연다니면서 내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사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고..
또는 하필이면 사람이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딱 있어서 Hire되고 또 그회사가 생각치 않게 대박이 나서 잘되는 경우도 있죠.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처음에는 1개 $1이었다는데, 별생각없이 100개 사놓고 까먹었으면 지금 부자되었겠죠.
그 후배가 운이 좋아서 좋은 직장에 들어갔을수도 있고, 그러다가 또 갑자기 짤려서 한국으로 돌아갔을수도 있죠.
너무 비교하지 마시고, 지금 내 직장이나 상황이 마음에 안들면 그것을 어떻게 improve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작은 노력 한가지 하는 것이 밤에 잘도 잘옵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