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상황이 종종 있었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VP에게는 무조건 예 알겠습니다가 답입니다, 토 달아봐야..
미국은 일단 프로젝트가 스크루업되면 블레임 할 누군가를 찍습니다.
님이 걸리신듯….
그 손가락들이 나에게로 올때까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위의 매니저가 그렇게 상황을 만든거 같은데.. VP에게는 일일이 답변하려 마시고 그저 예 알겠습니다. 팀원들과 같이 개선을 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잦으면 다른 자리 알아보시는것도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