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볼 수 있는거 같긴한데, 이건 다들 어떻게 느끼는지 개인차이인듯. 이 질문이 싫을 수 도 있음.
다들 나한테도 물어보고 나도 남들한테 물어봄. 왜냐면 요즘 렌트가 심각하게 비싸니까 동네별로 얼마나 하나 정보 교환식으로 물어봄.
얼마전에 이사한 친구한테도 얼마냐고 물어봤음 왜냐면 나도 곧 이사해야했어서. 그리고 나 이사하고 나서 다른 친구가 내 렌트 얼마냐고 물어봄 왜냐면 그친구도 내 동네로 이사하고 싶어해서.
근데 웃긴건 진짜 돈 엄청 잘 버는 애인데도 그냥 속편하다고 넓은 스튜디오에서 사는 사람도 있고 돈 못버는데 월급 거의 다 털어서 혼자서 좋은 아파트 사는애도 있음. 어디 사냐, 렌트비 얼마내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낌. 다들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