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ㅋㅋㅋ
죽여주게 재밌다. 근데 책임 안진다. 80더먹은 감독이 죽을똥을 싸가며 만든거다. 샤를론즈 테론인가 하는 여자 처음 데뷔한 영화 생각나네…존재감은 하나도 없어도 이쁘긴 했었는데…그영화 제목이 뭐였더라? 마크 월버거하고 나왔던가?
근데 자기 수갑채워진 팔 싹뚝 짤라 데롱데롱 달고 가는건 어떤 다른 영화에서 본든한거 같은데…뭐였더라…근데 그런 캐릭터들이 다 여자…한국여자는 꿈도 못꿀 캐릭터들이다.
찬욱아
올드보이 여자판 올드걸로 하나 만들어서 한국 여자 이미지좀 바꿔주라. 기껏해봐야 완전 군장 훈련안받아본 여자 중대장이 남자신병 괴롭히는 현실캐릭터가 너무 슬프다. 모든 한국여자가 동경할 한국여자 전사 캐릭터좀 하나 만들어줘. 여자들도 남자괴롭히지 말고 혼자 좀 강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