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지원하는 것보다 인터뷰 볼 수 있는 기회는 조금 더 쉬울 겁니다. 무작정 레주메 리뷰에서 걸러지진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rt3님 말대로 새로 지원하는 것처럼 일반 면접 과정을 다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기회는 조금 더 쉽게 잡을 수는 있지만 결론은 님의 실력과 원하는 팀의 니즈에 따라 달렸습니다. 그리고 일단 합격하면 나머지 절차는 (제대로 된 회사라면) 내부 규정에 따라 모든 이주비 등등 지원해 줍니다. 어짜피 뽑으려는 팀에서는 예산이 책정 되었기 때문에 사람을 뽑으려고 job opening을 연 것이구요.
지금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실력과 능력이 job opening 된 것에 맞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