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편분 비자 프로세싱에 따라서 같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욕은 요즘 공고에 연봉 레인지를 공개하도록 되어있으니 그걸 믿고 higher end 로 부르시면 될것 같구요 (보통 경력이직이 높아요) 대신 카운터 오퍼가 없으면 네고가 어려우실거에요 그리고 입사후에 퍼포먼스에 민감할건 알아두시구요.. 미국이 생각보다 레이오프가 많아요
저 위에 분들도 말은 저런데 본인들 경험 + 현실때문에 말해주는거라
좋은회사 고액연봉이라도 이후에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이고 특히 비자문제에서 만큼은 인생을 뒤바꾸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해서 그래요 … L1A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H1B도 나오려면 오래 걸리고 남편분 영주권은 익스프레스 라고 해도 기본 2년은 기다리셔야 하구요 (그냥 길어요!!) 그리고 2년간 레이오프가 안된다는 조건이 있어서 100% 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미국이란 나라라서 특히 요즘 테크신은요 .. (제 주변에도 영주권 과정중에 레이오프 되서 떠난 사람들이 많죠) 아무쪼록 화이팅 하시고 웰컴투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