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 답해보세요. 여자들하고는 말섞기 싫어요

남자나이 50대 후반이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주제.

여기온 이유도 자식들 때문이기에 애들있는 곳에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은 데요.

한국에 계신분도 미국에 있는 딸때문에, 은퇴하고 노인의 험지인 이곳으로 오시더라구요.

자신이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한 미국인들, 자식들 태어나자마자 독방으로 보냈지만 지금은 손주들 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죠. (물론 먼저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하물며 자식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세대는 자식이 있는 곳이 좋은 곳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