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럴리가요. 이직 하는게 소문 날까봐 걱정하는 단계는 인터뷰 다 통과하고 오퍼에 싸인하고 백그라운 체크 하는 단계일 겁니다.
그것도 멀쩡한 회사들은 HR이 직접 나서는게 아니라 백그라운드 체크를 하는 전문 업체에서 맏겨서 진행합니다.
본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로는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 제 경우에는 크레딧 카드 발행하려고 하는데 현재 고용 상태를 알아보려고 한다 라고 되어 있더군요. 다들 나름대로 기술(?)을 쓰는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연락을 취해서 확인합니다. 이직에 대한 노출은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단… 업계가 엄청 좁아서 누가 어디에서 인터뷰 하는것 까지 금방 소문나는 상황이라면 껄끄럽기는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