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껴지는 세상…주관적 느낌 ? 암과 고독/외로움

이래서 98.***.79.224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함

암은 나이랑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100년 전에 암으로 죽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평균 수명 40세,
암 걸리기 전에 죽음,
치매 없음.

지금 100살씩 살아 제낀다.
원래 역병이 돌면, 나이 든 사람들 부터 죽었다.
백신으로 다 살려둠 -> 암/치매 환자
50-60 부터 암 걸릴 확률이 급격히 올라감. 인구에서 50-60이상의 비중이 점점 높아짐.
백신의 혜택을 누가 제일 많이 봤겠냐? 2030이겠냐? 7080이겠냐? 이 인구를 백신이 다 살렸다는 거야.
백신 없어서, 7080 다 죽었으면, 암환자도 줄 거고, 치매환자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겠지.
젊은 사람들도 애 더 낳으려고 할 거나, 한산한까, 살만 해지니까. 7080 보면서 애 낳고 싶냐.

외로움을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다. 현재라서 더 외로운 게 아니다. 300K 전에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해을 때 부터 외로왔던 거고, 1만년 전에 문명이 형성되기도 전에, 가도가도 같은 인간 하나 만나보기 어려웠던 시절에는 안 외로웠냐? 아니라는 거다. 외로움은 극복하는 게 아니다. 죽을 때 까지 평생 외롭게 사는 건데, 이걸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로맨스 스캠이나 사기꾼의 먹이가 되기 딱 좋음. 외롬다고 징징 거리는 애들 보면, 그냥 그애들 성격이다. 그런 애들은 어려도, 나이들어도 그냥 계속 징징댐.

왜 고독을 즐기지 못하냐, 혼자 있는 즐거움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