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공으로 애들 가르치면서 미국에 먹고 살고 있습니다.
기술이니 노력이니.. 뭐니 하는 것은 둘째 문제이고…
1. 영주권 보다 시민권 >> 무슨 투자니 취업비자니 하는 것으로 시작하려는 것은 꿈 깨세요.. 제도적으로 농업관련 지원 혹은 기타 서비스 등과 더불어 대출 받는 것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누구 아래에서 한국으로 말하면 소작농하는 것은 뭐라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일꾼일 뿐입니다)
2. 기본 자금이 반드시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살려는 땅 가격의 3배수 정도… 처음에 땅사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출도 기타 기반 자금 충당 힘듭니다.
3. 농장운영을 하려면 현지인 만큼 영어 능숙해야 합니다. 농산물 길러서 비료 주실 것 아니고 유통업체에 넘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굴 고용하던지 의사 소통 되어야 하고.. 특히 기본적으로 스페인어 정도는 기본 적인 의사는 되는 것이 좋습니다.
4. 미국 농사짓는 땅은 거의 비슷한 조건이고.. 무엇을 재배할 것인지에 따라 거의 지역을 선정합니다. 한국처럼 다양하게 텃밭처럼 기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재배와 생산 보다 유통망을 뚫는 것이 더 급선무이고 각 지역별로 농산물 협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5. 열정이나 포부는 접어 두십시오.. 미국 농사는 열정이나 포부로 짓지 않습니다. 철저히 들어 가는 돈 대비 남길 수 있는 돈의 대비로 짓습니다.